양평 용문산근처_토이전시관_허브나라(엄청 많은 피규어 관람)

용문산 근처 가는 길 토이전시관 겸 허브나라를 우연히 발견했다!

입구는 엄청 오래 된 느낌이라 오픈한건가..? 의심하며 들어갔는데.

와 입장료가 전혀 안아까울 정도로 너무 좋았다.

가볍게 들리려 했는데 토이전시관 보다가 시간이 다 흘러갔다.

안으로 쭉 들어가면 토이전시관과 허브전시관이 나온다.

쭉 입구에 들어오면 앞에는 허브나라가 있고 왼쪽에는 토이 전시관이 있다.

 

<가격>

일반 : 5,000원

어린이 : 3,000원

 

왼쪽에 있는 토이 전시관에서 입장료를 내면 된다!

먼저 토이전시관 부터 구경을 시작! 여기서 원하는 음료를 주문하면 1인 1개의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딱 하니 태권브이가 입구에서 맞이한다.

그 어느 전시관보다 엄청 많은 피규어들이 많이 있었다.

사장님께서 개인적으로 모으시는 피규어들이 많이 있었고, 구석에는 몇개의 판매 구역도 있었다.

 

아바타가 떡 하니 자리 잡고 있었다.

다른 피규어들에 비해 엄청 크다.

이병헌 피규어도 2개 정도 있었다. 역시 헐리우드스타라 !

포토존! 가면을 써도 된다고 하여 가면을 바로 썼다 ㅋㅋㅋㅋ

뒤에 수많은 피규어들이 장식 되어 있었다.

이미지를 다 담을 수 없는 아쉬움.

피규어 뿐만이 아니라 레고도 엄청 많이 있다. 저 레고 하나하나가 도대체 얼마야....

지난번 춘천 레고랜드와 강릉 브릭캠퍼스와 비교한다면 레고랜드의 규모만큼은 당연히 부족할 것이며,.. ㅋㅋㅋ 강릉 브릭캠퍼스와 비교한다면 더 많은 느낌이다. 대신 브릭캠퍼스는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작품을 레고로 창조해 만들었다면 여기는 시중에 파는 제품을 조립해 전시해 논 느낌이다.

건담1세대인가! 이건 나도 작은 피규어로 가지고 있어서 너무 반가웠다!

뒤에 원피스와 디지니들, 엄청 많은 캐릭터 등등등 너무 많아서 설명할 길이 없다.

중간쯤에는 여자애들이 좋아할만큼 인형들도 있었다. 어릴 때는 이런 인형 너무 갖고 팠는데, 커서 보니까 왜 무섭냐

베어브릭도 있어서 완전 좋았는데. 100프로와 50프로짜리만 있었고, 양이 적어서 아쉬웠다 ㅠㅠ

끝 전시관 쪽에는 특이한 화석들과, 광물들도 전시 되어 있었다.

여기는 뭐 없는게 없어...

수많은 피규어 관람후 음료수 주문!

맨 안쪽에 음료를 들고와서 여기서 가볍게 쉬었다!

어린이 놀이터도 있다니.. 신기하다.

가볍게 음료 후 바로 허브나라로 고고싱!

날씨가 추워서 허브들은 대부분 건물 안에 배치가 되어 있었다. 

그래도 포토존은 많으니 좋다.

여기는 소원풍차!

'어떤 소원이든 적어보세요! 모두 이루어질거에요!'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소원이란 소원은 다 적었다 ㅋㅋㅋㅋ

 

여기는 공방이기도 하고 판매처이기도 하다!

여기서 방향제 발견! 라벤더 향으로 구매했다.

옷걸이 방향제로 쓰기 너무 좋을 듯했다. 6개월에서 1년정도 향이 지속 된다고 한다!

긴가 민가 하며 들어갔던 전시관이였는데.. 와 기대를 하나도 안했는데 너무 좋았다 ㅋㅋㅋ

가볍게 보기 좋고, 사장님의 컬렉션들은 너무 좋았다!

 

용문산 가는길 맞은편 하얀집에서 밥 먹고 바로 산책겸 구경하기 좋았다.